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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스토리

파리바게뜨 매장 전경 사진

주식(主食)부터 카페문화까지

1988년에 최초 론칭한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유럽풍 베이커리 문화를 처음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온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입니다.

상미당

빵의 길을 만든, 70년 상미당 외길정신

파리바게뜨의 모체가 된 상미당은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집’이란 뜻으로, 당시 청년 제빵사였던 허창성 초대회장(1914~2003)이 고향인 황해도 옹진에 세운 빵집입니다. 당시 옹진에는 미군이 주둔해 설탕·버터·캔디 등을 쉽게 구할 수 있었고, 상미당은 이 재료들에 엿을 섞어 빵과 과자를 만들어 주변 시장에 팔았습니다. 파리바게뜨는 1959년 국내 최초의 공장빵(식빵)을 시작으로 비닐포장에 든 ‘크림빵’(1964), 겨울철 빵인 ‘호빵’(1970년) 등 수많은 ‘한국 1호’ 기록을 썼습니다. 허창성 초대회장은 “돈이 더 들더라도 좋은 재료를 쓰면 소비자가 좋아하고 도매상도 저절로 따라오게 돼 있다”며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습니다.

주식(主食)으로서의 빵

1980년대까지 빵은 슈퍼마켓이나 일반 제과점에서 단팥빵, 크림빵과 같은 간식빵 위주로 소비되었으나, 파리바게뜨는 국내 최초로 원료가 배합된 상태에서 발효가 중지된 휴면반죽을 가맹점에 공급해 가맹점에서 신선한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방식인 ‘베이크 오프 시스템’을 도입하였습니다. 덕분에 전국의 파리바게뜨에서는 어디서나 신선하게 구운 빵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남녀노소 누구나 식사대용으로 빵을 먹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파리바게뜨 원형 로고

새로운 빵 문화를 만들어 가는 파리바게뜨


모든 게 낯설던 그 시절, 파리바게뜨는 기존에 없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마음을 채우고 추억을 채우고 행복의 작은 빈자리를 채우자는 마음이 시작이었습니다. 주식인 식빵이 간식으로 여겨지던 때, 1988년 파리바게뜨 1호점을 시작으로 새로운 ‘빵 문화’를 이끌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법들의 개발

새로운 공법들의 개발

성형한 반죽을 급속냉동시켜 점포에서 직접 굽는 ‘휴면 반죽 방식’, 발효 완료된 제품을 절반 정도 구워 나머지 공정을 점포에서 처리할 수 있게 한 ‘파 베이킹 방식’ 등 새로운 공법들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물류시스템과 최상의 재료로 신뢰를 쌓고 기술을 발전시켜 높은 품질의 빵을 어디서든 만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카페 컨셉의 베이커리

고품질 빵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행복을 전하기 위해 2000년대 부터는 빵과 어울리는 커피와 음료를 선보였습니다. 전에는 볼 수 없던 모습들이 지금은 일상 속 모습이 되었으며, 그것이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만큼 혁신적인 시도가 곧 우리의 일상 문화가 되었습니다.

업계 최초 식빵 라인 HACCP인증

2006년 4월, 파리바게뜨는 업계 최초 식빵 라인의 HACCP인증을 받았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처 고시에 식빵 라인 관련 기준이 명시되지 않았을 때라 자체적으로 기준을 설정하고, 그것을 이용해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덕분에 파리바게뜨 빵이 전국 식빵 라인에 대해 HACCP적용 가이드라인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는 무척 의미 있는 일입니다.

혁신적인 제품개발 기술력

버터크림 케이크 위주였던 케이크 시장에서 생크림 케이크를 유행시키고,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대중화를 이뤘습니다. 6년의 노력 끝에 세상에 나온 무설탕 식빵 또한 파리바게뜨 기술력의 산물입니다. 성장 동력을 잇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 개발 기술력의 중요성을 너무나 잘 알기에 파리바게뜨는 오래전부터 연구개발 컨트롤 타워인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PC CSV(공유가치 창출)

상생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CSV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오늘도 공유와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SPC그룹 사회공헌 누적금액 1000억 돌파!

푸드뱅크 사업 선도

푸드뱅크 사업 선도


SPC그룹은 1998년 이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 푸드뱅크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결식 아동,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모자 세대 등에 사랑의 식품을 나누는 푸드뱅크 운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SPC 행복한재단’ 설립 및 ‘SPC 해피봉사단’ 출범

‘SPC 행복한재단’ 설립 및 ‘SPC 해피봉사단’ 출범


계열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그룹 차원에서 통합 추진하여 전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습니다.

‘SPC 행복한 장학금’ 운영

‘SPC 행복한 장학금’ 운영


꿈꾸는 젊은이들의 내일을 위하여, 아르바이트 대학생 중에서 선발하여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제도를 운영합니다.

천원의 기적, 행복한 펀드

천원의 기적, 행복한 펀드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 재활치료비를 지원하는 캠페인으로, SPC그룹 임직원이 매월 1인당 1,000원을 기부하면 회사가 일정액의 매칭 펀드를 조성해 기부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행복한 빵 나눔 차

행복한 빵 나눔 차


‘행복한 빵 나눔 트럭’이라고 불리우는 특별한 트럭들이 매일 새벽, 당일 생산된 신선한 빵을 싣고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빵을 선물합니다. 하루 평균 1,500개씩 연간 30만 개의 빵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봉사의 날, ‘해피 프라이데이’

행복한 봉사의 날, ‘해피 프라이데이’


매주 금요일을 해피 프라이데이로 정하고 임직원이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물품을 지원하거나 재능을 나누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칩니다.

  • 우리밀로 만든 파리바게뜨 빵 사진
    우리밀 자급 확대를 위한 노력
  • 서울대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유제품 사진
    서울대와 산학협력으로 유제품 개발
  • 농축산물 직거래 통해 CSV 경영 실천
    농축산물 직거래 통해 CSV 경영 실천